대규모 RPG를 하기에는 돈이 없고, 양산형 게임에 지친 그대, 잠깐 이 게임들로 쉬어가는건 어떠신가요.
간단하게 모바일게임을 리뷰하고 게임 추천을 해보는 '솔직한 게임리뷰'입니다.
◇ 고양이 주식회사 ◇

◇ 제작사 - HADEULSOFT
◇ 장르 - 캐주얼 게임
◇ 가격 - 무료 (인앱 구매)
◇ 체험 버전 - 1.0.16
◇ 체험 시간 - 3일 동안 플레이했는데, 하루에 3시간씩 해서 총 9시간 정도 한게 되겠네요.
◇ 스토리 - 사업이 망한 백수 고양이가 이전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는 스토리로, 그렇게 중요하거나 웅장한 스토리는 없습니다. 그래도 이 짤은 강렬하게 남네요

◇ 재미 - 고양이를 좋아하시고 간단한 개그나 이름 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곳곳에 숨은 재미요소가 꽤 있어서 플레이하시는 것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. 뭔가 전략적으로 이 게임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◇ 그래픽 - 고양이의 귀여움을 간단한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.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재치있게 캐릭터를 표현한게 눈에 띕니다.
◇ 튜토리얼 - 간단한 메뉴 설명을 제외하고 없습니다. 게임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그런지 상당히 짧아요.
◇ 현질 가성비 - 유료 재화를 소모한 뽑기가 그렇게 확률이나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. 게임 머니를 통한 뽑기 노가다가 더 효율이 좋고 마음도 편합니다. 캐릭터를 다 모으시고 싶은 분들은 스타터팩이나 시즌 패키지 정도 구매하시는 걸 고려하실 수 있으나, 특별 유닛도 성능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수집용으로 생각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(저는 초반에 스타터팩 질렀습니다. 후반엔 해당 유닛은 안쓰고 있어요.) 또한 유료 재화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 기능성 아이템 (수익 증가, 많은 시간 한번에 받기)는 전체 적용이 아니라 개별 적용이라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.
◇ 노가다 정도 - 등급이 S, R, N 밖에 없는데, S등급도 게임머니 뽑기에서 나쁘지 않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도 후반에도 노가다를 좀 하셔야합니다. 특히 중반(R등급 15레벨)부터는 S등급보다 R등급을 레벨을 올려서 사용하는게 이득이 커지기 때문에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뽑기 노가다를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.
◇ 아쉬운 점 - 일단 인벤토리에 직원들이 발견된 순서대로만 정렬이 되어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보기가 상당히 불현하고 레벨업이나 직원 배치를 할 때에 일일히 찾아서 해줘야 되기 때문에 많이 불편했습니다. 초당 수익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가 힘들었고, 그렇게 잘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. 노가다가 포함된 방치형 게임들이 거의 다 그렇듯이 기하급수적 요구량 증가와 산술적 수익의 증가를 통해 후반 결재나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전략을 쓰는데, 이 게임은 플레이 타임만 늘어난다고 생각됩니다. 너무 수익이 안 늘어서 답답하고 현질을 해서 풀리는 문제가 아니라 더 답답했습니다. 고양이 관계도를 넣어 두셨던데 이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넣거나 일정 레벨에서의 성능 대폭 증가, 아이템의 전체적용 같이 수익을 크게 증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.
◇ 총평
귀여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,
간단한 개그를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
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.



저 강시같은 아이는 끝까지 안나오네요..ㅠㅠ (이벤트 캐릭인가...)
산타와 루돌프는 이번시즌 패키지 상품이라 못 얻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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